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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소장의 미니매거진

남들과 같은 러그가 싫다면? 빈티지한 매력을 가진 okej의 Squiggle 러그

방소장 매거진 <요즘, 브랜드> #006 okej

오케이 스튜디오는 스웨덴계 부부가 미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로 디자이너 아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구름 같은 모양을 가진 귀여운 러그는 빈티지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또 비정형적인 모습이 독특한 이미지를 줍니다. 뉴질랜드 울이 사용되어 아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웨덴과 미국에서 배송된다고 하죠.

okej 공식 홈페이지

빈티지 디자인을 기반으로 펑키하면서도 세련됨을 추구하고 있는 Okej 스튜디오입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싶지만, 그들의 상품을 보면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술과 디자인의 거리를 좁히는데 목적을 두고 만든다고 합니다. 

 

남들과는 다른 폭신한 러그가 갖고 싶다면 Squiggle 러그

okej 공식 홈페이지

 

1960~70년대의 펑키한 디자인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Squiggle 컬렉션은 이들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물결선 모양은 "우주 시대" 또는 70년대에 아주 잘 볼 수 있었던 상징적인 모양으로 구현했습니다. 그렇기에 Squiggle 컬렉션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빈티지 제품이 혼합된 다양한 환경에서 가장 잘 활용됩니다. 빈티지 디자인을 기반으로 두고 펑키하면서도 세련됨을 추구하고 있는 Okej 스튜디오의 작품 답습니다.

 

okej 공식 홈페이지


모던한 인테리어에서 대조적으로 보여지는 구불구불한 형태가 멋을 완성해 주는 거 같죠? 독특한 모양이 하나의 오브제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빈티지한 컬러들로 이루어진 러그들을 적절하게 선택해 주면 공간이 두배로 멋있어질 것만 같습니다.

okej 공식 홈페이지
okej 공식 홈페이지

'나 혼자 산다'에서 발견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 님과 코드쿤스트님의 집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방소장이 스퀴글 러그를 처음 접한 계기이기도 하지요. 산뜻한 하늘색 컬러에 시선을 사로잡혔었죠. 흔하게 보기 힘든 구름 같은 형태가 하늘색을 좋아하는 저에게 너무 맘에 들더군요..

또 연달아  코드쿤스트님의 집에서도 발견하게 되었는데, 코드쿤스트님 답게 센스 있는 배치를 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크림 컬러의 러그가 참 잘 어울려 잡지에 나올 것만 같지 않나요?


두 분다 깔끔하게 인테리어 하셔서 러그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도 돋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러그로 포인트를 준 두 분의 감각이 참 멋있네요!


참 포근해보이는 것이 어마어마한 가격대를 보고도 구매욕이 사라지지 않습니다.ㅎ

공식 홈페이지 링크

 

Okej – Ultra modern rugs and furnshings.

Ultra modern rugs and home furnishings. The Okej brand inhabits the realm of ultra modern interiors with products that strive to embody the quirky yet sophisticated aesthetic of vintage design. Scandinavian statement rugs for unique spaces. Looking for a n

www.okejstud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