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미쿠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리카 여성들이 보내는 동화책 PENDUKA(펜두카) 방소장 매거진 #005 PENDUKA집을 인테리어 하는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한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철거된 자재들 대부분은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철거 현장에 트럭이 와서 여러 번 가져가는 경우가 다반사죠.그래서 방소장은 기존의 인테리어에서 최소한의 구매로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그러다보면 하나를 사도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사게 되는데요. 요즘 핫한 최신 브랜드는 아니지만 예전부터 눈여겨 오던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오늘 만나볼 브랜드는 펜두카입니다. 쿠션, 앞치마, 가방 등 패브릭 제품에 자수를 놓아 판매합니다. 펜두카의 자수에는 특별함이 있는데요. 지구 반대편의 나미비아에서 직접 수놓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수입니다. 일상을 모티브로 생산자 개인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